NK면역세포 치료제로 암 치료 연구를 해 온 (주)노보셀바이오(NOVOCELLBIO)는 4세대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면역세포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였다. 

특히 면역세포 중에서 배양이 어렵다는 NK세포의 대량 배양 및 활성화 기술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암 환자 치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중앙대학병원과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임상 1상&2상을 마무리하고 3상 진행을 조건으로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판매허가를 받는 데까지 약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기간 동안 국내법과 달리 의사의 처방과 소견만으로 면역세포 치료제를 시술할 수 있는 일본에서의 치료를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 후쿠오카 지역의 세포치료 전문 클리닉과 협약을 맺고 국내외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면역세포치료센터를 공동 운영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치료센터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의 클리닉(줄기세포 분야 세계적 권위자 원장 차나미 마시노부, 의학박사)은 줄기세포치료와 NK.T세포시술에 대한 일본 후생성의 허가를 이미 받은 병원으로서, 세포치료제만 시술하는 세포치료 전문병원이다. 올해 안에 본격적인 치료를 진행하려 양사가 적극 협의 중에 있으며, 추후 일본 내 다른 지역의 클리닉과도 계약을 통해 국내외 암 환자들에 대한 면역세포 치료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외의 여러 회사에서 NK세포 배양을 연구하고 있지만, 실재 암 치료제로서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NK세포의 대량 배양을 성공한 회사는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NK세포의 대량 배양뿐만 아니라,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데 가장 필요한 NK세포의 수용체 활성화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는 (주)노보셀바이오(NOVOCELLBIO) 향 후 암 치료 시장에서 주목받는 회사가 될 것이다.

이 회사의 연구 결과 및 치료 사업 진행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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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