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셀바이오, 日 암 치료 전문클리닉과 계약…본격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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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18-12-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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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NK면역세포 배양, 활성화 기술을 보유한 노보셀바이오는(대표 김선모) 지난 11월 30일 일본 후쿠오카 MSC 암 치료 전문클리닉 과 공동 운영 세부사항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노보셀바이오`와 `후쿠오카 MSC` 암 전문 클리닉의 공동 운영 주요계약 내용은 암 클리닉을 공동운영 하는 것을 원칙으로, 일본 측에서 배양시설을 제공하고 노보셀바이오의 배양, 활성화된 NK 면역세포 치료제를 제공받아 환자를 치료하는 계약이며, 제반 경비를 공제한 수익금을 공동 비율로 나누기로 하였다. 또한 MSC 측의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노보셀바이오의 국내 영업에 대하여도 같은 비율로 배당하기로 계약했다
NK 면역 항암치료는 1세트 10회 치료로 완치율을 높이고, 일본 내의 상용화를 계기로 일본 전역에 면역세포 전문치료 클리닉을 4ㅡ5 곳 개설하는 것을 일차 연도 사업목표로 잡고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사는 앞으로 면역세포 와 줄기세포 배양 기술 고도화 등의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하고 중장기 적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노보셀바이오가 개발한 Nk 면역치료제를 미국과 유럽의 기업에 기술이전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국의 국립 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중국내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과 상용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보셀바이오 관계자는 자사의 면역치료제는 “NK cell 활성화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 항원 수용체에 의존적인 T cell, B cell과 달리 세포 표면의 다양한 활성화 및 억제 수용체의 특정 조합을 통해 통합적으로 활성이 조절되어 효율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노보셀바이오(대표 김선모)는 면역항암제의 등장으로 “암 치료에 NK 세포가 중심이 되는 시대 가 도래했다”라며 NK세포를 배양. 활성화시킬 수 있는 수용체가 핵심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향후 2-3년 뒤 코스닥 상장을 통해 회사가 더욱 성장할 기회를 갖고, 훌륭한 연구진과 연구 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임상에 집중하고 이후 미국 바이오텍과 조인트벤처(JV)를 만들어 나스닥에 상장해 노보셀바이오가 글로벌 바이오텍 회사로 성장하기 바란다는 비전을 밝혔다.
[매경닷컴]
`노보셀바이오`와 `후쿠오카 MSC` 암 전문 클리닉의 공동 운영 주요계약 내용은 암 클리닉을 공동운영 하는 것을 원칙으로, 일본 측에서 배양시설을 제공하고 노보셀바이오의 배양, 활성화된 NK 면역세포 치료제를 제공받아 환자를 치료하는 계약이며, 제반 경비를 공제한 수익금을 공동 비율로 나누기로 하였다. 또한 MSC 측의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노보셀바이오의 국내 영업에 대하여도 같은 비율로 배당하기로 계약했다
NK 면역 항암치료는 1세트 10회 치료로 완치율을 높이고, 일본 내의 상용화를 계기로 일본 전역에 면역세포 전문치료 클리닉을 4ㅡ5 곳 개설하는 것을 일차 연도 사업목표로 잡고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사는 앞으로 면역세포 와 줄기세포 배양 기술 고도화 등의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하고 중장기 적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노보셀바이오가 개발한 Nk 면역치료제를 미국과 유럽의 기업에 기술이전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국의 국립 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중국내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과 상용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보셀바이오 관계자는 자사의 면역치료제는 “NK cell 활성화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 항원 수용체에 의존적인 T cell, B cell과 달리 세포 표면의 다양한 활성화 및 억제 수용체의 특정 조합을 통해 통합적으로 활성이 조절되어 효율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노보셀바이오(대표 김선모)는 면역항암제의 등장으로 “암 치료에 NK 세포가 중심이 되는 시대 가 도래했다”라며 NK세포를 배양. 활성화시킬 수 있는 수용체가 핵심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향후 2-3년 뒤 코스닥 상장을 통해 회사가 더욱 성장할 기회를 갖고, 훌륭한 연구진과 연구 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임상에 집중하고 이후 미국 바이오텍과 조인트벤처(JV)를 만들어 나스닥에 상장해 노보셀바이오가 글로벌 바이오텍 회사로 성장하기 바란다는 비전을 밝혔다.
[매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