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자사 GMP완공에 따라 2021년초 중앙대학교 병원과 NK세포(Natural Killer Cell·자연살해세포) 기반 면역세포치료제인 “NOVO-NK”의 임상시험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GMP 준비 및 기타 제반 여건으로 인해 미뤄왔던 임상시험에 돌입키로 결정하고, NK세포 기반 면역세포치료제 ‘NOVO-NK’를 고형암에 대한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NOVO-NK’ 면역세포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는 자가배양방법을 적용함으로 기존 면역세포치료제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항암, 바이러스 및 세균 관련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적응증에 적용 가능합니다.
 
2020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실행되면서 국내 면역세포치료에 대한 관심과 전망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만, 현재 국내에서 임상을 거치지 않은 NK세포를 활용한 면역치료는 불법입니다. 따라서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면역세포치료 연구 분야 활성화와 함께 고통받는 암 환자들의 고통을 들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면역세포치료제는 수술, 항암, 방사선 요법의 3대 암치료와 병용이 가능한 차세대 치료제로서,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로 면역세포치료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암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료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바이러스치료제 개발에도 매진할 것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