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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임상시험(폐암) 완료!

페이지 정보

  • 등록일 : 20-06-15 14:38
  • 조회수 : 5,196회

본문

당사는 임상시험을 위해 작년부터 진행해 오던 전임상시험을 마쳤습니다.

이번 전임상시험을 통해 표준항암치료제와 병용 시 높은 종양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자가(Autologous) 자연살해세포(NK cell, Natural Killer cell) 치료제인 ‘NOVO-NK’로 폐암 항암 효과를 확인한 당사는, 현재 폐암을 적응증으로 한 NK세포치료제 ‘NOVO-NK’에 대해 임상 1상을 준비합니다.

NK 세포는 암 세포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 대해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빠른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면역세포 중 하나입니다. ‘NOVO-NK’는 환자의 소량의 혈액으로 NK 세포를 분리해 증식, 배양한 안전한 면역세포치료제입니다.

이번 전임상시험에서는 폐암 동물모델을 이용해 ‘NOVO-NK’의 항종양 효능을 평가한 결과, 표준 항암치료제(Cetuximab)와 병용 시 65 ~ 70%로 높은 종양 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표준 항암치료제 단독으로 투여했을 때보다 더 높은 종양형성 억제율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NOVO-NK’ 투여 시 용량 의존적으로 종양 무게가 줄어들었음도 확인하였습니다.

당사의 전임상시험에서 병용한 Cetuximab은 암 세포 표면에 상피세포 증식 인자 수용체(EGFR)에 결합하여 세포 분열에 중요한 경로를 차단하여 암 세포의 증식을 저해하는 효과를 나타내는데, Cetuximab이 암 세포 표면에 발현되어 있는 EGFR에 결합하고 NK 세포가 다시 Cetuximab에 결합하면서 강력한 항체의존 세포매개세포독성(ADCC) 작용을 하여 암 세포 사멸을 유도합니다.

이번 실험 결과를 통해 향후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